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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듀밸리 Stardew Valley 일기 ] 1년차 봄,여름 축제
    게임/스타듀밸리 2018. 6. 15. 11:25


    얼마전 풍월량 방송을 보다가 스팀에서 나온 쥬라기월드 시물레이션 게임을 하는 것을 보고

    재미있어보여서 오랫만에 스팀을 들어가봤다.

    근데 쥬라기월드는 영문이라.. 게임 진행이 힘들거같고 ㅠ

    스타듀밸리라는 게임을 보게되었다.

    어 이것도 사람들 많이하던데 재미있으려나~해서

    함 해볼까? 해서 시작한 


    Stardew Valley !! 


    이제 시작한지 이틀정도 된 듯 하다.

    키워드는

    시물레이션 , 힐링 , 타이쿤, 농부


    마인크래프트 + 동물의 숲 느낌을 받기도 했다. ㅎㅎ


    아기자기하고 도트들이 엄청 섬세하고 디테일하다.

    조자회사라는 악덕기업과 대립하는 귀농생활의 스토리도

    아직 초반 밖에 보지 않았지만 꽤 괜찮은듯하고,

    각 NPC들의 스토리들도 알면 알수록 궁금해져서

    어서 호감도를 높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내가 스타듀 밸리 주민화 되는기분.. 정도 든달까..




    1년차 여름 

    운동광 알렉스랑 대화하는 모습



    봄꽃 무도회가 시작되었다.

    무도회에서 같이 춤춰달라고 이야기 해보는데 ..



    응... 대차게 거절 당함 ;;;;;

    내년에는 할 수 있을까? ㅠ



    마침 뒤에 세바스찬이 있다.

    주변에 물어보니 젤 인기가 많던 세바스찬..

    (다들 세바스찬 공략해달라고 하던 )

    세바스찬 다른 맘에 둔 사람이 누구니 ㅠ

    ..

    거절 당했다.



    남자는 다 거절하길래

    여자한테 물어봤는데

    똑같다.

    ㅎㅎ..거절당했다.




    그렇게 홀로 남은 나. 

    식탁 위에서 사진이나 한방 찍어본다 .




    네.. 빨리 시작하죠 ㅠ;;




    왼쪽 구석탱이에서 혼자 찌그러져

    무도회를 구경했다..

    (쓸쓸..)


    내년에는 춤 같이 출 사람 찾을수 있으려나



    마을회관 봄 채집 번들도 모아주고



    샘과 친구들의 평화로운 바다샷 한컷.

    찰칵.




    루아축제가 시작되었다.

    포트럭 느낌으로다가 각자 음식을 가지고와서 축제에 내놓는건가보다.

    난 첨에 뭣모르고 갔는데..

    가운데 통같은데에 음식 넣는거 있길래

    가방에 가지고있던 작물한개를 넣어줬다.

    다행히 맘에 들어함.


    검색해보니까 농작물에 별 붙어있는거 넣으면 된다더라 ㅎㅎ




    닭장도 지어주고

    Mimi♡와 Choco♡라는 이름도 지어줬다.

    쪼만한게 움직이는데 넘 귀여움.




    듬직한 우리 허수아비 

    8마리나 쫓아냈어 오구오구..

    멋지다




    여름이다. 미소녀,미소년 패치를 받았다.

    샘의 얼굴이 더 훈훈해졌다.


    portrait.zip

    Steam > steamapps > commom > Stardew valley > Content > Pontaits 에

     미소녀패치파일을 붙여넣기(덮어쓰기) 하면된다.




    샘과 한장 찰칵.^-^/




    닭들이 자꾸 돌아다닌다 ㅠ

    심술도 부림;

    여름이 끝나면 농작물에 우리를 설치해줘야지




    해파리축제

    등불을 떠나보냈다.



    해파리들이 춤을 추는게 아름다웠다.

    1년차 여름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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